<출처 : 한반도경제>



안녕하세요. 요새 쌍용차 감사의견으로 인해서 말이 많습니다.

계속 기업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감사의견에서 부적정 의견을 부여했는데요.

물론 이의신청해서 1년 정도의 시간을 벌어보려 하겠지만, 이미 오래동안 쌓여온 부채와 영업이익 적자 상황을 고려할 때 상장폐지의 가능성이 더 짙어보입니다.

쌍용차에 투자하고 있던 투자자분들에게 유감스럽지만... 비록 엄청난 손절이어도 지금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쌍용차 주가 상황

월봉으로 본 차트입니다. 현재는 1400원대로 떨어졌네요.

지금 이 차트에서는 2011년까지 나와있는데요. 근 10년 중 가장 높았던 최고가는 12,000원대였습니다. 10배 정도 줄었네요... 

그런데 뒤 차트를 보면 더 가관입니다. 어쩌다가 쌍용차가 이 지경까지 간건지...

강경 노조 세력들도 떠오르네요...


이 차트는 위 차트의 끝을 시작으로 더 먼 과거를 살펴본 차트입니다.

2011년부터 2003년까지 봤는데요. 가관이 아니네요..

2003년도에는 무려 10만원대에도 있었네요. 그럼 지금 가격과 비교했을 때... 거의 100분의 1수준?

전반적인 우하향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상폐 위기까지 맞게 됐습니다.

이 위기를 뚫기 위해서 쌍용자동차는 어떤 환골탈태를 보여줘야할까요??

벗어날수는 있을까요??



쌍용자동차의 몸부림

쌍용차는 지금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팔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존입니다. 현재는 이 생존의 위기가 눈 앞에 닥쳐 있기에 모든 것을 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부지도 평택과 창원 공장 제외하고는 모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쌍용차의 최대주주 마힌드라도 사실상 다른 곳으로 회사를 넘길 입장으로 미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도 사실상... 과연 이 회사를 제대로 살리는 방안인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쌍용차의 노사구조, 인력구조 등 다양한 구조조정으로 수술을 하는 게 필요해보이는데...

실질적인 대책보다는 급한 불 끄는 데만 급급하고 있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쌍용자동차 상장폐지?


서론에서 말씀드린대로, 쌍용자동차는 감사의견에서 거절을 당하면서 22일 안에 이의신청을 해야 유예기간 1년이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이 개선 기간 동안 부채비율을 줄이고, 영업이익과 다양한 재무상태를 기준에 맞게 돌려놔야 기업 부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엎친데 곂친격으로 큰 위기를 직면했습니다.

인도에서는 거의 1대도 안 팔릴 정도로 실적이 저조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

그리고 요즘 자동차 산업... 어떤가요?? 테슬라 열풍이 불고 있죠? 즉.. 이제 대세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기술 투자나 연구개발이 뒷받쳐주지 않는다면 기존산업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 싸움이죠... 이런 여러가지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쌍용자동차는 어떻게 벗어날지 기대하며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But if I am casting out demons by the Spirit of God, then the Kingdom of God has arrived among you.

Matthew 12:28



안녕하세요. 날씨는 점점 후덥해지고 있는데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해서 답답하시죠.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길 기도하면서 기다릴 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가장 관련 깊은 나라. 중국에 대해서 살펴 보려고 하는데요.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책임을 계속 회피하고 있죠. 그래서 코로나 배상은 제끼고, 지원, 후원이라는 모습으로 오히려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를 기회로 흐지부지 되가던 일대일로 사업을 다시 확장 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중국의 일대일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대부분 나라가 자국 살피기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유난히 다른 나라 챙기는 데 바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은 어떤 의도전략을 가지고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 중국 중심의 공동체를 형성하려는 큰 플랜인데요. 주춤했다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기회로 삼아 의료와 건강 개념을 접목해서 재추진을 노리고 있습니다.

<출처:동아일보>


이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사실 미국의 마샬 플랜을 모방한 프로젝트인데요.

세계 제 2차대전 후 서유럽은 쑥대밭이 되면서 생산시설, 도로, 철도 등 산업 기반시설, 인프라가 심각하게 무너졌습니다.

이 때 미국이 서유럽을 지원하면서 서유럽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재건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판 마샬플랜


우선, 미국이 서유럽을 지원한 이유를 몇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당시 소련 공산주의 영향력이 크게 확산 중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유럽을 방치하면, 자칫 공산주의 진영으로 넘어 갈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유럽을 지원하면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역할을 선택합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일단 원조해준 돈은 사용처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기반산업과 경제 재건하는 데 사용해야했죠. 그러면서 강제는 아니지만 미국의 자재들을 제안하고, 수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이들 국가가 바로 세워지면, 기존 수출국가를 지키면서 미국의 경제 성장도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던거였죠.



외교적인 측면은 미국의 이미지 향상? ,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최전방, 최전선에서 중심에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계 경찰 이미지를 곤곤히 다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와 같은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제대로 통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관계는 굳건해지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중국판 마샬플랜. 일대일로


중국판 마샬 플랜이라 볼 수 있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그럼 미국판 마샬 플랜과 비슷할까요??

일단 대상은 저개발국, 신흥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미국 중심의 세계 패권를 깨부수려는 의도가 강하고요. 이를 통해 중국 중심의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게 큰 틀입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중국 내에서 생산 과잉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국내 생산이 집중되는 문제를 외국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부수적인 효과로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자본이 들어가고, 중국 문화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친중 국가 라인을 만들 수 있는거죠~




신식민지 정책_일대일로


과거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약탈적, 지배적 성격이 강했는데요.

기간산업, 인프라 구축과 같은 항구나 철도 건설 지원 시, 과정부터 구축 후까지 해당 자국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이는 소비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경제도 활발히 돌아가고, 세워놓은 항구, 철도 같은걸로 추가적인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거죠~

그런데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해당자국의 노동력이 아니라, 중국의 노동력! 중국 자재! 만 사용할 수 있게끔 설정돼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해당자국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도 아니고, 항구, 인프라만 만들어놓고, 운영도 어렵고, 오히려 경제가 더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했죠.

파키스탄 같은 경우,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과도한 부채, 외환위기를 맞아 IMF에게 구제 받는 일이 발생하고요.

스리랑카는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지원으로 항구를 만들었다가 운영상에 적자가 발생하면서 중국에게 항구 운영권을 넘기는 사태가 발생했죠.

이로 인해 오히려 반중감정은 더 증가하면서, 일대일로 정책은 일축된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가 기회?


지금 중국은 코로나로 인해 발발한 펜데믹 상황을 기회로 보고 있어요.

유럽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에 놓인 나라한테 의료 지원, 경제 지원을 하고 있죠.

, 과거 강경하게 직접적인 지원과 통제로 이뤄졌던 하드 파워의 일대일로가 아니라, 소프트 파워로 협력적이고 지원의 성격이 강한 일대일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해진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국과 유럽의 관계에 틈이 벌어졌고요.

현재 미국은 사실상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되서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 실크로드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이에 대해 견제하고 있는 미국의 견제... 앞으로의 패권 다툼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We can make our plans, but the LORD determines our steps.

Proverbs 16:9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콘텐츠, 플랫폼, 연결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참고한 책은 『콘텐츠의 미래』라는 책입니다.


현직 마케터로서 사업을 꿈꾸고 있는데요.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일구는 방법이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콘텐츠와 사업 구상의 콜라보레이션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콘텐츠는 우리의 미래일까?


현재 우리는 정말 다양한, 무수한 콘텐츠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업, 비즈니스도 콘텐츠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특별히 홍보, 광고, 마케팅의 전략과 방법이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가 다양해짐에 따라 그만큼 다양한 방식과 전략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잘 만들어야겠네요??


여기서 생각이 멈추면, 콘텐츠의 역할, 기능, 그 가치를 100%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콘텐츠는 어떤 역할이냐. 바로, 도구입니다. 비즈니스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도구일뿐입니다.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란 의미죠.

그럼 수단으로서 콘텐츠를 어떻게 이용할지 고민해봐야겠죠? 그런데 저도 그렇고콘텐츠에 집중하다 보면, 여기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내 제품 혹은 서비스가 잘 안 팔리는 건 홍보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창의적이고 더 신선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고객을 유혹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릴수도 있죠.

이와 같은 사고와 접근이 콘텐츠 함정으로 빠지게 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우리는 비록, B급의 콘텐츠라도 이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고객과 연결, 고객간 연결로 사용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해야합니다.



내 사업에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지?


앞에서 콘텐츠를 도구라고 표현했는데요. 그럼 이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인 연결을 달성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례를 살펴볼게요. 위키피디아라는 백과사전 플랫폼 다들 아시죠?

저도 간간히 모르는 게 있을 때, 위키피디아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요. 여기는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참여자 즉, 위키피디아 용어로 기여자라는 특정 개인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해줍니다. 물론 제한된 자율성이긴 한데요.

팩트 체크가 된 근거 기반의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수정할 수 있는 작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참여자 스스로 제작하게끔 합니다.

위키피디아는 고객간, 참여자간 연결을 효율적으로 이어주는 역할만 담당함으로써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작합니다. 참여형 콘텐츠죠.



그럼 사업에서 콘텐츠가 연결을 확장하는 단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단계 고객과 만남 & 소통 : 내 제품 or 서비스와 관련된 콘텐츠를 접하고, 피드백을 통해 소통합니다.

2단계 고객간 전파 : 고객이 추천 or 소개를 통해 콘텐츠가 제 3자와 연결됩니다.

3단계 고객 참여 : 다양한 고객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보편적인 케이스를 가정해서 위와 같이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핵심은 연결입니다. 어떻게 연결할지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적인 연결의 실제 사례


뉴욕타임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신문은 종이 신문이 대세였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온라인 뉴스,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이 때, 뉴욕타임스는 온라인 구독과 종이 신문 구독을 연결시켰습니다.

가격정책을 통해서 연결했는데, 종이 신문을 구독하는 구독자에게 무료로 온라인 뉴스를 개방했습니다.

온라인 신문도 가격을 상이하게 구분하며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선택권을 열어줬습니다.

종이 신문과 온라인 신문을 서로 대체재로 생각하면 이런 가격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둘을 경쟁구도로 본 게 아니라, 보완재 성격으로 보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마지막 사례로 음반사업을 보겠습니다.

음악의 불법 다운로드는 음반 산업을 무너뜨렸을까요? 아님 더 발전시켰을까요?

후자입니다. 음악의 대중화 음악의 보편화는 오히려, 개개인 가수의 콘서트 수입을 증가시켰고, 하나의 노래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연결을 어떻게 이해 하냐에 따라 산업의 확장성을 캐치해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고, 혹은 대항하다가 에너지를 소모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 사업도 어떤 연결을 창출해서 고객과 소통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Remember the LORD your God. He is the one who gives you power to be successful, in order to fulfill the covenant he confirmed to your ancestors with an oath.

Deuteronomy 8 : 18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금융지능 개발 프로젝트 『RichDad』 인사드립니다.

제목이 조금 파격적이죠? ㅎㅎ아무래도 요새 다시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이슈로

미중 무역전쟁이 있을텐데요. 제목부터 관련 수혜주는 찾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전염병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혜주 찾아서

짧게 수익 먹고 잘 나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시장은 변동성이 너무 크고 굉장히 불안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혜주, 테마주 찾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전체적인 미국 증시 시장을 읽으려 하고 전반적인 흐름을 캐치하는 게 매우매우 중요해보입니다.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현재 미국과 글로벌 경제는 어떤 상황에 있는지 간단하게 뉴스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증시의 V자 회복


최근 미국 증시를 살펴보면 굉장히 의아합니다. 실물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는데... Fed의 엄청난 지원 때문일까요??

미국 증시는 과거 전 고점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차트를 통해서 전반적인 지수를 한 번에 살펴 보겠습니다.


<나스닥 차트>



<다우존스 차트>


<마이크로소프트 차트>



나스닥 기술주 지수 빼고는 사실 아직 완전한 V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V자 형태를 그리고 있다가, 최근 조정 시점에서 조정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고점의 평가 자체가 너무 고평가 돼 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다시 그 정도까지 올라갈 듯 하다가 최근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은 정말 다양한 요인들이 겹쳐서 나타났는데요. 과연 미국의 미래 경제는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합니다.

현재 미국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슈들을 중심으로 경제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Fed 힘 빠지고 있나?


Fed가 드디어 회사채까지 건들면서 자금을 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물론 직접 회사채를 산건 아니지만... 회사채 시장에 개입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적격 등급의 회사채 ETF만 건드려서 실제 문제가 되는 투기등급 회사채 시장은 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지만 일단, 전례적인 정책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에 반응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더 쎈 놈이 있었습니다.



미국 경제활동 재개 우려



파우치.. 이 분은 감염병 전문가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은 백악관 내 주요 인사들도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상태고, 코로나 태스크포스 팀원까지도 확진자가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까지 확진 판정 나고, 기자들까지도 감염됐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우치는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 조치는 정말 미친 짓이라고 못을 밖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이태원 클럽 전염으로 인해 다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염병이란 게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결코 안심할 수 없는건데요.

파우치는 미국의 실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가 이미 8만명을 넘었을 것이다 보고 있고요,

올 가을 독감 시즌 때, 다시 한 번 2차 대유행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결국... 전세계 실물 경기는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겠어요.

그럼 주가는 미래를 프라이싱하니깐.. 곧 있으면 떨어지겠네요..


미중 무역전쟁의 서막

엎친데 겹친 격으로 지금 미중 관계가 또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 민심을 돌리기 위한 대상이 필요하겠죠. 

중국으로 돌리는 데는 명분도 있고, 실리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중국에게 패권을 뺏길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서울경제>


미국은 직접적으로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 길을 막았는데요.

월스트리트에게도 경고식으로 보여준 게 연방공무원저축기금을 중국 자산으로 투자 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중국은 외국인에게도 금융시장을 개방할 정도로 경제 위기를 벗어나고자 몸부림치고 있는데요.

결코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그럼... 중국으로 갈 돈이 막히면 상대적으로 건재하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우리나라로 올 수도 있는데요... 이번 클럽 코로나만 안 터졌어도 가능성이 많았는데... 지금은 사실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저는 인버스를 타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Wealth from get-rich-quick schemes quickly disappears; wealth from hard work grows over time.

Proverbs 13:11


이미지 출처 : freepick

안녕하세요. 부자아빠 Rich Dad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케팅의 본질, 기본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려 해요.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쭉 읽어주시면 유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내용은 마케팅의 거장 세스 고딘의 [이것이 마케팅이다] 책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기존 마케팅 이미지


여러분. 마케팅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사업에 관심 있고, 무자본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창업자분들~ 마케팅 피할 수 없거든요. 고민도 많이 하시고 계실텐데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광고? 홍보? 이런게 떠오르실거에요. 그죠~

<동원참치 광고>


내 제품, 내 서비스를 어떤 채널을 활용해서, 어떤 컨텐츠로 광고할까.

이런 고민들... 조금 발전된 분들은 '연결' ... '컨택' .... 이런 단어들이 떠오를것 같아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마케터로서 집중하고 있는게 사실 '연결다리'역할이거든요. 영업자들이 더 쉽고, 더 많이 영업할 수 있도록 즉, 고객과 우리 제품, 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자가 만날 수 있도록 그 다리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은데요.

그럼... 결국 '돈' 얘기를 안할수가 없어요.

무슨말이냐 하면, 돈이 많으면, 광고도 많이 할 수 있고, 컨택도 더 쉬워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바램들 있잖아요~ 그런데 어때요? 우리 비즈니스가 자선사업도 아니고, 당연히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이익을 남기는게 가장 베스트하잖아요~

그럼 마케팅도 가성비 넘치게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고민이 생길겁니다.

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조금은 추상적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게끔 제시해 드리려 합니다.



마케팅 본질의 고민


자 그럼, 마케팅이란 정의부터 다시 내릴 필요가 있어요.

세스 고딘이란 마케팅 거장도 위 우리가 가졌던 고민들을 깊이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각한 개념이 바로.

'고객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되도록 돕는 활동'이라고 마케팅을 재정의했어요.

읭?? 이건 ... 뭔가 사업의 본질과도 같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맞아요. 

즉, '마케팅 = 광고'가 아니라 --> '마케팅 = 사업'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현대 와서 더 강해졌다는 의미에요. 과거에는 광고만 잘해도 됐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경쟁도 치열해지고, 쉽지 않죠.



그럼 위에서 정의한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한 단계를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1) 세상을 이롭게 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제품, 서비스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찾아낸다.

2) 고민해서 찾은 제품 or 서비스를 소수에게 집중시킨다. 그리고 그 소수에게 사랑받게끔 맞춤형으로 제작한다.

3) 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소수 특정 고객과 소통하면서 그들만의 내러티브 즉, 스토리텔링 한다.

4) 이 스토리텔링을 바이럴 마케팅 즉, 입소문 마케팅으로 홍보한다.

5) 접점이 있는 고객들과 신뢰를 쌓으며 고객층을 넓혀간다.


어떠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단계를 나눠보니깐 감이 오지 않나요?

저도 이 과정을 상상하면 따라가니깐 사업 아이템이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위 단계를 보면 시작이 무엇이죠??

바로 '고객'입니다. 다시 말해, 나와 상호 교류할 특정 소수 고객층을 정해야 해요.

일명 타겟팅이라고 하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나의 진정한  팬 1,000명을 선정한다]

내 제품과 서비스는 이 1,000명의 팬들이 꿈꾸고 믿는 것을 토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집단이 아니라 심리 집단을 선정 하는거죠.

그럼 마지막으로 이 고객층을 선택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문장 3가지 말씀 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괄호 안에 들어갈 문장 혹은 단어가 1,000명 팬의 특징, 가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나의 제품 or 서비스는 (        )을/를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 나는 (          )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것이다.

3. 내가 만든 제품 or 서비스를 사용하면 (         )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For all that is secret will eventually be brought into the open, and everything that is concealed will be brought to light and made known to all.

Luke 8:17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B2B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조금이나마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해요.

저는 현재 직장인 마케터지만, 사업을 꿈꾸고 있는 저는 마케터로서 최대한 커리어를 쌓아서 제 사업에 적용해보려 해요^^

지금 B2B 마케팅을 맡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공부하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 B2B마케팅의 방향과, 기본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B2B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우선 B2B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팁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타겟팅은 너무나 중요한 B2B마케팅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런데 이게 특정 고객이나 특정 요구에 매몰되면 사업의 확장성 면에서 제한이 생깁니다.

흔히, 길들여진다고 하는데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타겟층 설정고객 니즈 파악에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그럼, B2B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B2B의 대상을 간단히 두부류로 나눠보면 엔터프라이즈와 SMB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쉽게 생각하면 대기업이고, SMB는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럼 이 두부류 중에 어디가 더 편하고 쉬울까요?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SMB가 더 쉽긴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편하고 쉬운 분야가 뒤로갈 수록 더 탄력을 받냐는 문제는 또 다릅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처음에 뚫기 어렵지만, 한 번 뚫었을 때, 이어져 연결돼 딸려오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두 대상 적절히 섞어서 마케팅 하는 게 가장 베스트하지만... 사람이란 사실 편한걸 좇게 됩니다.

일단 접근하기 편한 중소업체 SMB를 많은 타겟으로 노리긴 하죠. 

개체수도 많고요. 하지만, 엔터프라이즈를 한번 두번 개척하다 보면 여기서 나오는 파생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저는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SaaS 형태의 비즈니스 창출이 탁월해보입니다.

SaaS란 Software as a Service라 해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인데요.

이런 프로그램은 사용자 입장에서 가볍게 느껴지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2B 시장 개척과 파트너십

처음 시장 개척은 직접 발로 뛰어야 합니다. 발로 뛰면서 현장을 다닐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시장에 대한 감도 얻을 수 있고, 내 제품에 대한 숨은 니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고객 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관계를 맺어가면서 고객 레퍼런스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

즉,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의 브랜드와 제 3의 고객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휴 확장 파트너십 형성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뢰와 정직이 쌓이면서 1차 관계를 맺습니다.

2) 나랑 맞는 사람인지 확인해가면서 2차 관계가 형성됩니다.

3) 내 제품, 서비스가 확실한 가치가 있는지 확실해지면서 3차 관계가 이어집니다.


이럴 때, 진정한 파트너십이 형성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 파트너십 3단계 중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가 던져야할 질문들을 소개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1. 파트너가 왜 우리 제품을 팔아야하는가?

질문 2. 파트너가 내 제품을 팔았을 때, 얻는 혜택은?

질문 3. 파트너가 내 제품의 가치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가?


이 3가지 질문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때, 나의 아군, 제휴 협력업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like a city on a hilltop that cannot be hidden.

Matthew 5 : 14



<출처 : autoview.co.kr>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미국 주식 관련돼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특별히 미국 기술주를 묶어 놓은 나스닥 지수를 살펴보면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었으면 좋겠는데요.

이 외 내용들도 간략하게 나누면서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지혜를 조금이라도 얻길 바랍니다.


미국 경제활동 재개


<출처 :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이 급증하면서, 각 주마다 경제활동 봉쇄, 이동 봉쇄 정책이 내려졌는데요.

지금까지 7주동안 실업청구건수만 누적 3000만명이 늘어나면서 실물경제는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도저히 못 참는 미국 시민들은 총기를 들고, 주 의회에 난입하고 점령하면서 경제활동 재개를 외쳤습니다.


<출처 : CNN>


이렇게 실물 경기는 하염없이 바닥으로 가고 있는데 그럼 미국 주식 시장 상황은 어떨까요??

이 회복세가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물론 한 종목 한 종목 따져서 보면 각기 다르겠지만, 전체 시장을 묶은 ETF 종목들을 보면, 하나같이 바닥을 찍고, 상승 추세를 타고 있습니다.



나스닥 100 ETF 'QQQ'

미국의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QQQ 종목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연초 대비 5.45%의 수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술주를 묶어놓은 나스닥 시장이 이렇게 큰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상위 종목들의 엄청난 상승 요인 때문인데요.

그 중 테슬라도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였고, 이 외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들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택트'라는 공동점이 있었습니다.

페이팔, 넷플릭스, 엔비디아, 아마존, 블리자드, 티모바일 등

나스닥의 상위 종목에는 언택트 관련주들이 줄을 이뤘는데요.


QQQ 시총 <출처 : Bloomberg>


QQQ 수급현황 <출처 : Bloomberg>


QQQ 종목에도 돈이 엄철 쏠리면서,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오를만큼 올랐다, 고평가 됐다 판단해서 떨어지는 데 배팅하는 금액도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테슬라 그의 위엄은?

테슬라 주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무관하게 무지막지하게 올라갔죠.

<테슬라 차트>


최근, 테슬라의 오너 일론 머스크 자신이 한 발언만 아니었어도 그리 큰 급락은 보지 않았을텐데....

살짝 빠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오른게 더 가파라서... 빠진 느낌도 아직 안들어요.

테슬라 하면 전기자동차 관련주로 생각하고 있죠? 물론 주요 판매 품목이 전기 자동차가 맞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를 단순히 자동차 판매 회사, 제조 회사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현대자동차와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출처 : 서울경제>


테슬라는 컨텐츠 플랫폼 회사입니다. 그러니깐, 자동차라는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필요한 모든 컨텐츠까지 사용하도록 가능하게 하는 그런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즉! 오프라인 상에 실체가 있는 플랫폼인거죠.

이게 가능해진 이유는! 당연히 자율주행입니다. 와전한 단계의 자율주행은 앞으로 출퇴근 시간의 혁신, 이동 시간의 혁신을 불러올 예정입니다.

이와 연결된 산업이 엄청 떠오르죠?? ㅎㅎ 디스플레이, 미디어, 데이터 등 정말 차 한대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산업이 들어올지 기대가 됩니다.

운전시간이 수면시간으로도 바뀔 수 있겠네요. 그럼 라이프 관련 산업도 자율주행 산업 안으로 쏙 들어올 수 있겠죠??

상상은 자유입니다. 마음껏 상상해보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If the righteous are rewarded here on earth, what will happen to wicked sinners?

Proverbs 11:31




안녕하세요. 자 다들 포스트 코로나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한 언택트 산업. 물론 이미 잘 활용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 퍼진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 잠잠해지면 컨택트 산업이 다시 회복하겠지만, 언택트 산업은 이번 계기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언택트 산업의 대장 하면 단연코 5G 산업을 꼽을 수 있겠죠~

그래서 5G 관련주 중 거의 대장주급인 케이엠더블유를 분석해보겠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케이엠더블유

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2월 중순까지는 그래도 쌍봉을 그렸다가 결국 쭈욱 빠져서 무려 3만원대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추세입니다.

다들 똑같은 생각이겠지만 저런 모양 때 바닥에서 사고 싶죠~ ㅎㅎ

하지만 지금 어때요? 치고 올라가고 있죠? 물론 요새 좀 눌리는 모습도 보이고, 2차 조정이다 말이 많지만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는게 5G 관련주입니다.

그럼, 케이엠더블유의 사업을 보겠습니다.



사업내용

크게 2부류로 나뉘더라구요. RF부문 / LED부문

RF부문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5G 통신사업 분야인데 사업보고서 내용을 캡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즉, 이 말은 5G 상용화 작업이 확대되면서 관련 통신장비업체들이 수혜를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저 안테나와 필터 이게 정말 필수 장비여서, 이런 통신장비를 구축하는 업체는 정말 나이스한 상황이죠.

그리고 케이엠더블유가 최근에 해외쪽도 제대로 수주해서 지금 실적이 장난아닙니다.

26기가 작년인데 급증한게 보이죠. 특별히 수출에서 엄청 증가했습니다.

이게 미국과 일본에서 수주 딴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다룬 글에 있는데,

숫자로 결과를 보니 확실히 더 와닿네요.



재무제표

제가 보는 재무제표는 연결이 아니라 일반 재무제표에요.

연결은 자회사, 종송회사 등 다 같이 계산하기 때문에, 케이엠더블유 하나만 딱 보고 싶어서 기본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간단히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자산 총액 : 약 3,905억

부채 총액 : 약 1,612억

자본 총액 : 약 2,293억


이렇게 되는데요. 이것만 봐서는 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나, 탁월함을 알 수가 없습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정도는 봐줘야겠죠~

전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영업이익도, 당기 순이익도 모두 적네요.

그런데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서 이정도면 2,3분기까지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영향도 무시 할 수 없는 것 같긴합니다.


결론

생각보다 내용이 유익하지 못한 것 같네요. 아직 부족한 게 많이 느껴집니다. 더 공부해서

다음 글에 제대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God knows that your eyes will be opened as soon as you eat it,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both good and evil.”

Genesis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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