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마트 스토어, 유뷰트, 무자본 창업, 디지털 노마드 등등

다양한 용어로 투잡 시대를 보이고 있죠. 인터넷 발달로 1인 프리랜서 활동이 활발해지고,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 활동이 용이해졌어요.

저도 워낙 사업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것들에 관심 많았는데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시청 중에 뼈 때리는 영상 내용이 있어서 좋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https://youtu.be/J8Cr3kC62jM

출처 : 유튜브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위 영상 시청해도 좋고요. 저는 영상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정리하는 겸 저만의 글로 풀어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관심 있는 분은 가볍게 아래 글을 봐주세요~



사업은 무엇인가?

그럼 위에서 말씀드린 무자본 창업, 스마트 스토어, 유튜브, 디지털 노마드 모두 사실은 작은 범위의 1인 사업과 마찬가지에요.

머... 그냥 장사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사업가라고 생각해요.

그럼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뭘 해야지 이런 사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직장인과 사업가의 차이를 살펴보면, 직장인은 근로소득, 즉 열심히 일해서 정해진 근로기준에 따라 일정한 월급, 연봉을 받습니다.

사업가는 사업소득으로 정해진 액수가 없습니다. 일도 정해진게 없죠. 사업가는 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을 조금 세련된 말로 '기획'이라고 합니다. 

지금 제가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한데요...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기획은 정말 어렵습니다.



사업가는 살기 위해서 끊임없이 기획해야합니다. 기획하는 뇌가 쉬어서는 안됩니다. 

좋은 비유가 있었는데 사업가는 마치 소방관 같습니다.

소방사는 불이 나면 언제든지, 끊임없이 불을 끄러 출동하듯이 사업가 또한 사람들의 불편함을 끊임없이 해소하고, 해결해줘야 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마냥 멋있어 보이고 쉬운 직업은 아닌것 같아요.  

그럼 이런 사업가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까요?



사업가 마인드

사업가는 한 우물을 파는 엄청난 장인 정신과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이 커지면서 터득한 시야를 통해 사업의 범위를 확장시킬 줄 알아야 해요.

즉! 한 우물만 판다 + 시야를 넓힌다.

이 2가지를 사업가 마인드로 볼 수 있는데요.

베르나르 효과라고 있어요. 모든 길은 반드시 한 종착지로 향한다.

결국에는 우리 사업의 길도 한 종착지를 바라보고 가야합니다. 

그 한 종착지가 없다면... 결국 중도에 포기하거나, 이상한 길로 가고 있겠죠?

저는 이 한 종착지를 설정하는 게 사업가의 통찰력이라고 생각해요.

이 통찰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한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 페이지 프로포절 (The one-page proposal)

편한 우리말로 한장 짜리 제안서 정도??라고 할 수 있죠.

이 심플한 제안서. 압축적으로 엑기스만 담은 제안서를 작성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 장 안에 내 사업 계획을 담아야 하죠. 한 장으로 내 사업 아이디어를 매력적으로 핵심만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처음엔 어렵고, 잘 안되더라도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다 보면 이게 쌓여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길러줄겁니다.

그런데 직장에 있다보면 사실 원페이지 제안서는 세련돼 보이지 않습니다. 보고를 할 때 뭔가 화려해야된다는 압박감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회사용, 직장인 제안서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이런 제안서를 멀리해보자구요^^

특징

1. 이런 제안서는 디자이너와 프린터 회사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2. 화려함으로 진정성을 대신한다.

3.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한다. (정보 수집에 우선순위가 없다)

4. 다양한 도구를 화려하게 사용한다.


그럼, 원페이지 제안서의 작성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원 페이지 제안서 작성법


1단계 - 자료와 생각을 정리해서 분류한다.

저는 생각 정리 툴(tool)로 Workflowy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요. 매우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자료는 구글링과 도서, 논문 등 다양합니다. 유튜브도 요새는 양질의 자료가 많고요. 그런데 찾으면서 주의해야 할 게 분류에요.

책도 한 권을 읽으면, 자기 나름대로 분류할 줄 알아야 합니다. 즉, 책이 자료이고, 이를 재해석해서 분류해 놓은 게 생각인거죠.

이런 분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2단계 - 축소하기

위 분류랑 맞물리는데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했으면 이제는 거르는 작업이 필요해요. 보고서도 쓰다 쓰다 보면 계속 늘어나고, 빼기가 아깝잖아요. 어떻게 모은 자료인데...

그래서 사실 무엇을 더 추가할까 보다 무엇을 더 빼야 하는가의 문제가 더 어렵답니다.

핵심과 엑기스만을 표현하기 위해 축소는 필수입니다.


3단계 - 우선순위 정하기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입니다. 내 자료 중에, 제안서 내용 중에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알아야 해요.

또한, 제안서를 작성할 때도 무엇을 제일 우선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해야 하는지 순서를 정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4단계 - 쓰기를 시작하라

창의적이란 의미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왜냐면 나란 사람은 나 외에는 없거든요.

아무리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나만의 언어로 쓰기 시작하면 새로운 창작물로 거듭납니다. 지금 제 글을 보면서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는 괜찮은 유튜브의 내용을 참고하고 그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는데, 저만의 언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창작물이 되는거죠.

글쓰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5 단계 - 글의 목적 / 명확성 / 논리 라는 기준을 잣대로 점검하기

글의 퇴고 과정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저는 이 작업이 제일 힘들어요.

제가 뒷심이 부족해서... 다 쓰면... 와 쓰느라 고생했다. 너무 힘들다. 쳐다도 보기 싫다 하고 그냥 올리거든요.

개선 작업이 필요합니다.


연애편지 쓰듯...

네, 지금까지 원 페이지 제안서 작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조금 쉽게 접근하면서 마무리하자면, 연애편지에 빗댈 수 있을거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 표현 하나 하나 고심하고 쓰잖아요.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면서, 연애편지 쓰듯 원페이지 제안서 작성하다 보면 어느덧

하나 둘, 관심을 갖고 끌어당기는 매력이 넘치는 사업가가 돼 있을줄로 기대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Now I say to you that you are Peter (which means ‘rock’), and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all the powers of hell will not conquer it.』

Matthew 16:18


이미지 출처 : freepick



안녕하세요~ 성장을 향해 달려가는 RichDad 입니다^^

요새 OO해킹 이런게 유행인거 같아요. 라이프해커 자청 이 분 아실지 모르겠어요.

유튜버 중 핫한 사람인데, 정말 마케팅과 고객 심리에 탁월한 분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전략과 비즈니즈 모델을 보니깐 딱! 그로스 해킹이 떠오르더라고요.

빠른 실행과 빠른 피드백,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초스피드 전략.

이게 사업의 핵심이 됐고, 1인 사업자도 이런 그로스 해킹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1. 그로스 해킹 개념

2. 그로스 해킹 적용

3. 그로스 해커가 되기 위한 훈련 방법



그로스 해킹이 뭐야?


그로스해킹이란 단어는 션 엘리스라는 사람이 만든 용어인데요. '드롭박스' 아시죠? 이 드롭박스 마케팅 신화의 주인공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적과 이력이 있습니다. 

이 분이 사용한 전략을 방법론으로 만든 개념이 '그로스해킹'입니다.

단어 의미 자체로 해석해보면, 성장을 해킹. 즉, 기업이 성장하는 공식 및 알고리즘을 파악하는 전략, 방법론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성장을 해킹하다... 우리는 어떤 포인트에서 성장을 해킹할 수 있을까요? 

바로 고객입니다. 즉, 우리가 운영하는 사이트,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이 고객의 피드백에 초점을 둬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객의 피드백에 집중하기 위해서 광범위하고, 다양하고, 많은 실험을 신속하게 반복할 것을 제안합니다.

간단하게 공식으로 만들어 보면


고객 피드백 X 빠른 실험 = 그로스 해킹


온라인이라는 플랫폼 속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면서 이런 그로스 해킹이 가능해졌습니다.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고, 거기서 얻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하고, 개선시켜 실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고, 선순환 하다 보면, 어느새 성공적인 그로스 해킹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그로스 해킹


저는 지금 다양한 툴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글을 작성할 때도, 다양한 키워드와 다양한 내용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주제를 관심있어 하는지 알아보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적용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 애널리틱스

이 조합을 통해 제 블로그 소비자들은 어떻게 유입되고,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아쉬운 점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소통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험용으로 쓸 계획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키워드에 반응하고, 어떤 글에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 분석하는 데 사용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워드프레스 + 구글애즈

이 조합은 워드프레스로 가볍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구글애즈로 검색어 & GDN 광고를 돌려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고객 피드백을 통해 홈페이지도 개선하고, 광고 소재도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면서 내 고객 맞춤형 사이트와 광고로 개선하는거죠.

이렇게 하다보면 빠르게 그로스 해킹이 가능해집니다.



그로스 해커가 되고 싶으세요?

2가지를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첫 째, 실험정신

둘 째, 고객 피드백


이 2개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 2가지를 효율적,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획득하는 선순환이 이뤄지면, 탁월한 그로스 해커가 될 것을 명심합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성찰?? 통찰력이 필요해요. 똑같은 결과를 보고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를 수 있거든요. 

어떤 게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지만 결론적으로 우리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성과가 나와야 성공한 그로스 해킹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해킹을 했으면 그로스(성장)를 이뤄야 하잖아요. ㅎㅎ 할상 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네. 지금까지 그로스 해킹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마케터 그 이상의 새로운 개념. 그로스 해커 굉장히 매력적이고, 되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그로스 해킹 책도 읽어보고, 실천이 제일 중요하니 하나씩 도전하고 실천해보면서 그 스킬을 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Always be joyful. Never stop praying. Be thankful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who belong to Christ Jesus.』

1 Thessalonians 5 : 16~18


이미지 출처 : freepick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콘텐츠, 플랫폼, 연결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참고한 책은 『콘텐츠의 미래』라는 책입니다.


현직 마케터로서 사업을 꿈꾸고 있는데요.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일구는 방법이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콘텐츠와 사업 구상의 콜라보레이션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콘텐츠는 우리의 미래일까?


현재 우리는 정말 다양한, 무수한 콘텐츠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업, 비즈니스도 콘텐츠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특별히 홍보, 광고, 마케팅의 전략과 방법이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가 다양해짐에 따라 그만큼 다양한 방식과 전략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잘 만들어야겠네요??


여기서 생각이 멈추면, 콘텐츠의 역할, 기능, 그 가치를 100%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콘텐츠는 어떤 역할이냐. 바로, 도구입니다. 비즈니스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도구일뿐입니다.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란 의미죠.

그럼 수단으로서 콘텐츠를 어떻게 이용할지 고민해봐야겠죠? 그런데 저도 그렇고콘텐츠에 집중하다 보면, 여기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내 제품 혹은 서비스가 잘 안 팔리는 건 홍보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창의적이고 더 신선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고객을 유혹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릴수도 있죠.

이와 같은 사고와 접근이 콘텐츠 함정으로 빠지게 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우리는 비록, B급의 콘텐츠라도 이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고객과 연결, 고객간 연결로 사용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해야합니다.



내 사업에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지?


앞에서 콘텐츠를 도구라고 표현했는데요. 그럼 이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인 연결을 달성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례를 살펴볼게요. 위키피디아라는 백과사전 플랫폼 다들 아시죠?

저도 간간히 모르는 게 있을 때, 위키피디아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요. 여기는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참여자 즉, 위키피디아 용어로 기여자라는 특정 개인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해줍니다. 물론 제한된 자율성이긴 한데요.

팩트 체크가 된 근거 기반의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수정할 수 있는 작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참여자 스스로 제작하게끔 합니다.

위키피디아는 고객간, 참여자간 연결을 효율적으로 이어주는 역할만 담당함으로써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작합니다. 참여형 콘텐츠죠.



그럼 사업에서 콘텐츠가 연결을 확장하는 단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단계 고객과 만남 & 소통 : 내 제품 or 서비스와 관련된 콘텐츠를 접하고, 피드백을 통해 소통합니다.

2단계 고객간 전파 : 고객이 추천 or 소개를 통해 콘텐츠가 제 3자와 연결됩니다.

3단계 고객 참여 : 다양한 고객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보편적인 케이스를 가정해서 위와 같이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핵심은 연결입니다. 어떻게 연결할지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적인 연결의 실제 사례


뉴욕타임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신문은 종이 신문이 대세였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온라인 뉴스,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이 때, 뉴욕타임스는 온라인 구독과 종이 신문 구독을 연결시켰습니다.

가격정책을 통해서 연결했는데, 종이 신문을 구독하는 구독자에게 무료로 온라인 뉴스를 개방했습니다.

온라인 신문도 가격을 상이하게 구분하며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선택권을 열어줬습니다.

종이 신문과 온라인 신문을 서로 대체재로 생각하면 이런 가격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둘을 경쟁구도로 본 게 아니라, 보완재 성격으로 보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마지막 사례로 음반사업을 보겠습니다.

음악의 불법 다운로드는 음반 산업을 무너뜨렸을까요? 아님 더 발전시켰을까요?

후자입니다. 음악의 대중화 음악의 보편화는 오히려, 개개인 가수의 콘서트 수입을 증가시켰고, 하나의 노래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연결을 어떻게 이해 하냐에 따라 산업의 확장성을 캐치해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고, 혹은 대항하다가 에너지를 소모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 사업도 어떤 연결을 창출해서 고객과 소통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Remember the LORD your God. He is the one who gives you power to be successful, in order to fulfill the covenant he confirmed to your ancestors with an oath.

Deuteronomy 8 : 18

안녕하세요. 부자아빠 Rich Dad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케팅의 본질, 기본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려 해요.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쭉 읽어주시면 유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내용은 마케팅의 거장 세스 고딘의 [이것이 마케팅이다] 책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기존 마케팅 이미지


여러분. 마케팅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사업에 관심 있고, 무자본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창업자분들~ 마케팅 피할 수 없거든요. 고민도 많이 하시고 계실텐데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광고? 홍보? 이런게 떠오르실거에요. 그죠~

<동원참치 광고>


내 제품, 내 서비스를 어떤 채널을 활용해서, 어떤 컨텐츠로 광고할까.

이런 고민들... 조금 발전된 분들은 '연결' ... '컨택' .... 이런 단어들이 떠오를것 같아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마케터로서 집중하고 있는게 사실 '연결다리'역할이거든요. 영업자들이 더 쉽고, 더 많이 영업할 수 있도록 즉, 고객과 우리 제품, 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자가 만날 수 있도록 그 다리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은데요.

그럼... 결국 '돈' 얘기를 안할수가 없어요.

무슨말이냐 하면, 돈이 많으면, 광고도 많이 할 수 있고, 컨택도 더 쉬워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바램들 있잖아요~ 그런데 어때요? 우리 비즈니스가 자선사업도 아니고, 당연히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이익을 남기는게 가장 베스트하잖아요~

그럼 마케팅도 가성비 넘치게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고민이 생길겁니다.

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조금은 추상적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게끔 제시해 드리려 합니다.



마케팅 본질의 고민


자 그럼, 마케팅이란 정의부터 다시 내릴 필요가 있어요.

세스 고딘이란 마케팅 거장도 위 우리가 가졌던 고민들을 깊이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각한 개념이 바로.

'고객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되도록 돕는 활동'이라고 마케팅을 재정의했어요.

읭?? 이건 ... 뭔가 사업의 본질과도 같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맞아요. 

즉, '마케팅 = 광고'가 아니라 --> '마케팅 = 사업'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현대 와서 더 강해졌다는 의미에요. 과거에는 광고만 잘해도 됐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경쟁도 치열해지고, 쉽지 않죠.



그럼 위에서 정의한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한 단계를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1) 세상을 이롭게 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제품, 서비스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찾아낸다.

2) 고민해서 찾은 제품 or 서비스를 소수에게 집중시킨다. 그리고 그 소수에게 사랑받게끔 맞춤형으로 제작한다.

3) 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소수 특정 고객과 소통하면서 그들만의 내러티브 즉, 스토리텔링 한다.

4) 이 스토리텔링을 바이럴 마케팅 즉, 입소문 마케팅으로 홍보한다.

5) 접점이 있는 고객들과 신뢰를 쌓으며 고객층을 넓혀간다.


어떠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단계를 나눠보니깐 감이 오지 않나요?

저도 이 과정을 상상하면 따라가니깐 사업 아이템이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위 단계를 보면 시작이 무엇이죠??

바로 '고객'입니다. 다시 말해, 나와 상호 교류할 특정 소수 고객층을 정해야 해요.

일명 타겟팅이라고 하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나의 진정한  팬 1,000명을 선정한다]

내 제품과 서비스는 이 1,000명의 팬들이 꿈꾸고 믿는 것을 토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집단이 아니라 심리 집단을 선정 하는거죠.

그럼 마지막으로 이 고객층을 선택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문장 3가지 말씀 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괄호 안에 들어갈 문장 혹은 단어가 1,000명 팬의 특징, 가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나의 제품 or 서비스는 (        )을/를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 나는 (          )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것이다.

3. 내가 만든 제품 or 서비스를 사용하면 (         )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For all that is secret will eventually be brought into the open, and everything that is concealed will be brought to light and made known to all.

Luke 8:17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B2B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조금이나마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해요.

저는 현재 직장인 마케터지만, 사업을 꿈꾸고 있는 저는 마케터로서 최대한 커리어를 쌓아서 제 사업에 적용해보려 해요^^

지금 B2B 마케팅을 맡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공부하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 B2B마케팅의 방향과, 기본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B2B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우선 B2B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팁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타겟팅은 너무나 중요한 B2B마케팅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런데 이게 특정 고객이나 특정 요구에 매몰되면 사업의 확장성 면에서 제한이 생깁니다.

흔히, 길들여진다고 하는데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타겟층 설정고객 니즈 파악에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그럼, B2B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B2B의 대상을 간단히 두부류로 나눠보면 엔터프라이즈와 SMB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쉽게 생각하면 대기업이고, SMB는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럼 이 두부류 중에 어디가 더 편하고 쉬울까요?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SMB가 더 쉽긴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편하고 쉬운 분야가 뒤로갈 수록 더 탄력을 받냐는 문제는 또 다릅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처음에 뚫기 어렵지만, 한 번 뚫었을 때, 이어져 연결돼 딸려오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두 대상 적절히 섞어서 마케팅 하는 게 가장 베스트하지만... 사람이란 사실 편한걸 좇게 됩니다.

일단 접근하기 편한 중소업체 SMB를 많은 타겟으로 노리긴 하죠. 

개체수도 많고요. 하지만, 엔터프라이즈를 한번 두번 개척하다 보면 여기서 나오는 파생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저는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SaaS 형태의 비즈니스 창출이 탁월해보입니다.

SaaS란 Software as a Service라 해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인데요.

이런 프로그램은 사용자 입장에서 가볍게 느껴지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2B 시장 개척과 파트너십

처음 시장 개척은 직접 발로 뛰어야 합니다. 발로 뛰면서 현장을 다닐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시장에 대한 감도 얻을 수 있고, 내 제품에 대한 숨은 니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고객 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관계를 맺어가면서 고객 레퍼런스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

즉,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의 브랜드와 제 3의 고객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휴 확장 파트너십 형성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뢰와 정직이 쌓이면서 1차 관계를 맺습니다.

2) 나랑 맞는 사람인지 확인해가면서 2차 관계가 형성됩니다.

3) 내 제품, 서비스가 확실한 가치가 있는지 확실해지면서 3차 관계가 이어집니다.


이럴 때, 진정한 파트너십이 형성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 파트너십 3단계 중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가 던져야할 질문들을 소개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1. 파트너가 왜 우리 제품을 팔아야하는가?

질문 2. 파트너가 내 제품을 팔았을 때, 얻는 혜택은?

질문 3. 파트너가 내 제품의 가치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가?


이 3가지 질문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때, 나의 아군, 제휴 협력업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like a city on a hilltop that cannot be hidden.

Matthew 5 : 14




안녕하세요. 점점 날이 더워지네요. 여름 준비 잘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마케팅도 기획, 전략이 강한 분야라서 준비가 잘 돼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유용한 법칙? 원리? 를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에 배운 개념인데, 책도 있더라고요. 바로 '티핑 포인트'입니다.

직관적인 의미는 급격하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지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티핑 포인트를 이루는 방법과 티핑 포인트가 발생한 사례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내 일에, 내 사업에, 내 삶에 적용할 때, 큰 성장을 경험할거에요~



티핑포인트 3원칙

티핑 포인트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구성요소를 꼽아볼 수 있더라고요.

1. 소수의 법칙

2. 고착성의 원칙

3. 상황의 힘

이 3가지가 다 이뤄진다면 엄청난 폭발적인 티핑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고, 하나만 제대로 이뤄져도 티핑 포인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경험하고자 하나씩 공부하면서, 내 일에,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일단, 내용이 뭔지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수의 법칙

소수의 법칙이란, 어떤 특정 소수에 의해서 내 상품, 서비스, SNS가 퍼진다는 법칙이에요. 내 삶의 성장도 어떤 불특정 다수에 의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는 게 아니라 특정 소수에 의해서 경험한다고 해요.

그럼, 그 특정 소수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커넥터(Connector) - 연결의 신

2) 메이븐(Maven) - 정보의 신

3) 비즈니스맨(Businessman) - 설득의 신

신이라고 거창하게 이름을 븥여봤는데요 ㅎㅎ 

각 소수의 특징을 중심으로 만들어봤어요~ 자세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1) 커넥터

이들은 연결의 귀재에요. 쉽게 설명 드리면,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다른 사람 문제인데, 내 일처럼 해결해주려는 사람... 가벼운 것부터 생각해볼게요.

'나 요새 이빨이 너무 아픈데... 내가 기존에 가던 치과는 비싸고, 의사가 불친절해... 그래서 지금 치료가 늦어지고 있어' 

누군가 이런말을 했고, 이 말이 커넥터의 귀에 들어가는 순간. '오! 그래? 내가 잘 아는 치과의사 있거든, 거기 가봐 내가 미리 얘기해 놓을게, 치료도 잘 해주고, 최대한 싸게 해줄거야~'

커넥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러 인맥이 있고, 주변 사람들의 고통은 내 고통이라고 생각하면서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흔히 '인싸' 라고 생각할 수 있네요.



2) 메이븐

이들은 조금 비속어로 말하면, 설명충 ㅎㅎ 다른말로 하면 마니아??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 컴퓨터 하나 새로 맞추려고 하는데 주변에 컴퓨터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 있는 친구 있나요??

평소 컴퓨터 지식이 풍부한 친구들은 대화속에서 그런 컴퓨터 정보들이 그냥 흘러나오기 때문에 우리도 무의식 적으로 그 친구가 떠오을거에요~

이런 사람은 그 특정 분야, 상품, 지식에 거의 준전문가이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비즈니스맨

설득의 귀재입니다. 친구 중에 이런 친구 있으면 같이 어디를 놀러가도 막힘 없고 뭐든지 뚫어주는 그런 친구. 혹시 생각나는 친구 있나요?? ㅎㅎ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게 다 순탄하고 잘 되는건 아니잖아요~

안되는 경우도 많고, 원칙에 어긋나서 불가능한 경우도 많은데요.

예를들어 예약을 미리 해야 이용한 서비스인데, 예약을 잊고 왔을 때, 비즈니스맨들은 어떻게든 설득해서 이용하게끔 길을 만듭니다.

안되는건 없다 이런 마인드로 돌진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3가지 유형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소개하거나, 사용할 때,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다양한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착성의 원칙

어떤 상품이나 장소, 서비스를 봤을 때, 딱 내 머릿속에 내 뇌속에 달라붙는 각인되는 그런 성질을 말하는데요.

책 『스틱』에서 완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런 고착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있어야겠지만, 그 중 중요한 요소 하나가 바로!

그 대상의 매력뽀인트에요. 끌림. 탁월성 이런게 받쳐주지 않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으로 고착되기 때문에 그 근본은 중요하다는 점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상황의 힘

상황의 힘은 예를 말씀드리는게 빠를것 같아요.

혹시 유튜브에서 신사임당이라는 채널 이름을 아시나요?? 이분은 원래 PD셨는데, 직장생활이 너무 안맞아서 사업한걸로 알고 있어요.

이분이 지금 74만 구독자 부유하고 계시네요. 무튼 이분은 렌탈 사업으로, 쇼핑몰 사업으로 나름 성공했는데... 유튜브가 없었다면 과연 이 분을 알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깐, 이분의 성공은 그냥 이분으로 끝날 수 있었는데, 유튜브를 통해서 '쇼핑몰 사업 다마꼬치' 기획한 게 대박났어요. 그러면서 지금은 정말 엄청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상황의 힘이란게 이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소위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야 한다. 이런 말 있잖아요.

무튼,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해서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것도 능력이겠죠~



내 삶의 티핑 포인트

글이 엄청 길어졌어요 ㅜㅜ 자세히 설명하려다 보니...

무튼 티핑 포인트 간략하게 이해하셨나요??

1) 소수의 법칙

2) 고착성의 원칙

3) 상황의 힘

이 3가지 요소를 어떻게 하면 내 삶에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적용해보면 아마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제 글이 이런 요소들을 만나 엄청난 티핑 포인트를 경험할 때까지 고민하고, 도전할겁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Don’t be afraid of those who want to kill your body; they cannot touch your soul. Fear only God,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Matthew 10:28


이미지 출처 : free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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