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 Rich Dad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케팅의 본질, 기본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려 해요.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쭉 읽어주시면 유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내용은 마케팅의 거장 세스 고딘의 [이것이 마케팅이다] 책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기존 마케팅 이미지


여러분. 마케팅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사업에 관심 있고, 무자본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창업자분들~ 마케팅 피할 수 없거든요. 고민도 많이 하시고 계실텐데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광고? 홍보? 이런게 떠오르실거에요. 그죠~

<동원참치 광고>


내 제품, 내 서비스를 어떤 채널을 활용해서, 어떤 컨텐츠로 광고할까.

이런 고민들... 조금 발전된 분들은 '연결' ... '컨택' .... 이런 단어들이 떠오를것 같아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마케터로서 집중하고 있는게 사실 '연결다리'역할이거든요. 영업자들이 더 쉽고, 더 많이 영업할 수 있도록 즉, 고객과 우리 제품, 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자가 만날 수 있도록 그 다리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은데요.

그럼... 결국 '돈' 얘기를 안할수가 없어요.

무슨말이냐 하면, 돈이 많으면, 광고도 많이 할 수 있고, 컨택도 더 쉬워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바램들 있잖아요~ 그런데 어때요? 우리 비즈니스가 자선사업도 아니고, 당연히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이익을 남기는게 가장 베스트하잖아요~

그럼 마케팅도 가성비 넘치게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고민이 생길겁니다.

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조금은 추상적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게끔 제시해 드리려 합니다.



마케팅 본질의 고민


자 그럼, 마케팅이란 정의부터 다시 내릴 필요가 있어요.

세스 고딘이란 마케팅 거장도 위 우리가 가졌던 고민들을 깊이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각한 개념이 바로.

'고객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되도록 돕는 활동'이라고 마케팅을 재정의했어요.

읭?? 이건 ... 뭔가 사업의 본질과도 같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맞아요. 

즉, '마케팅 = 광고'가 아니라 --> '마케팅 = 사업'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현대 와서 더 강해졌다는 의미에요. 과거에는 광고만 잘해도 됐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경쟁도 치열해지고, 쉽지 않죠.



그럼 위에서 정의한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한 단계를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1) 세상을 이롭게 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제품, 서비스는 무엇일까 고민하고 찾아낸다.

2) 고민해서 찾은 제품 or 서비스를 소수에게 집중시킨다. 그리고 그 소수에게 사랑받게끔 맞춤형으로 제작한다.

3) 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소수 특정 고객과 소통하면서 그들만의 내러티브 즉, 스토리텔링 한다.

4) 이 스토리텔링을 바이럴 마케팅 즉, 입소문 마케팅으로 홍보한다.

5) 접점이 있는 고객들과 신뢰를 쌓으며 고객층을 넓혀간다.


어떠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단계를 나눠보니깐 감이 오지 않나요?

저도 이 과정을 상상하면 따라가니깐 사업 아이템이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위 단계를 보면 시작이 무엇이죠??

바로 '고객'입니다. 다시 말해, 나와 상호 교류할 특정 소수 고객층을 정해야 해요.

일명 타겟팅이라고 하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나의 진정한  팬 1,000명을 선정한다]

내 제품과 서비스는 이 1,000명의 팬들이 꿈꾸고 믿는 것을 토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집단이 아니라 심리 집단을 선정 하는거죠.

그럼 마지막으로 이 고객층을 선택하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문장 3가지 말씀 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괄호 안에 들어갈 문장 혹은 단어가 1,000명 팬의 특징, 가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나의 제품 or 서비스는 (        )을/를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 나는 (          )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것이다.

3. 내가 만든 제품 or 서비스를 사용하면 (         )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For all that is secret will eventually be brought into the open, and everything that is concealed will be brought to light and made known to all.

Luke 8:17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B2B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조금이나마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해요.

저는 현재 직장인 마케터지만, 사업을 꿈꾸고 있는 저는 마케터로서 최대한 커리어를 쌓아서 제 사업에 적용해보려 해요^^

지금 B2B 마케팅을 맡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공부하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 B2B마케팅의 방향과, 기본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B2B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우선 B2B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팁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타겟팅은 너무나 중요한 B2B마케팅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런데 이게 특정 고객이나 특정 요구에 매몰되면 사업의 확장성 면에서 제한이 생깁니다.

흔히, 길들여진다고 하는데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타겟층 설정고객 니즈 파악에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그럼, B2B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B2B의 대상을 간단히 두부류로 나눠보면 엔터프라이즈와 SMB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쉽게 생각하면 대기업이고, SMB는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럼 이 두부류 중에 어디가 더 편하고 쉬울까요?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SMB가 더 쉽긴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편하고 쉬운 분야가 뒤로갈 수록 더 탄력을 받냐는 문제는 또 다릅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처음에 뚫기 어렵지만, 한 번 뚫었을 때, 이어져 연결돼 딸려오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두 대상 적절히 섞어서 마케팅 하는 게 가장 베스트하지만... 사람이란 사실 편한걸 좇게 됩니다.

일단 접근하기 편한 중소업체 SMB를 많은 타겟으로 노리긴 하죠. 

개체수도 많고요. 하지만, 엔터프라이즈를 한번 두번 개척하다 보면 여기서 나오는 파생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저는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SaaS 형태의 비즈니스 창출이 탁월해보입니다.

SaaS란 Software as a Service라 해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인데요.

이런 프로그램은 사용자 입장에서 가볍게 느껴지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2B 시장 개척과 파트너십

처음 시장 개척은 직접 발로 뛰어야 합니다. 발로 뛰면서 현장을 다닐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시장에 대한 감도 얻을 수 있고, 내 제품에 대한 숨은 니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고객 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관계를 맺어가면서 고객 레퍼런스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

즉,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의 브랜드와 제 3의 고객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휴 확장 파트너십 형성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뢰와 정직이 쌓이면서 1차 관계를 맺습니다.

2) 나랑 맞는 사람인지 확인해가면서 2차 관계가 형성됩니다.

3) 내 제품, 서비스가 확실한 가치가 있는지 확실해지면서 3차 관계가 이어집니다.


이럴 때, 진정한 파트너십이 형성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 파트너십 3단계 중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가 던져야할 질문들을 소개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1. 파트너가 왜 우리 제품을 팔아야하는가?

질문 2. 파트너가 내 제품을 팔았을 때, 얻는 혜택은?

질문 3. 파트너가 내 제품의 가치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가?


이 3가지 질문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때, 나의 아군, 제휴 협력업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like a city on a hilltop that cannot be hidden.

Matthew 5 : 14



<출처 : autoview.co.kr>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미국 주식 관련돼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특별히 미국 기술주를 묶어 놓은 나스닥 지수를 살펴보면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었으면 좋겠는데요.

이 외 내용들도 간략하게 나누면서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지혜를 조금이라도 얻길 바랍니다.


미국 경제활동 재개


<출처 :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이 급증하면서, 각 주마다 경제활동 봉쇄, 이동 봉쇄 정책이 내려졌는데요.

지금까지 7주동안 실업청구건수만 누적 3000만명이 늘어나면서 실물경제는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도저히 못 참는 미국 시민들은 총기를 들고, 주 의회에 난입하고 점령하면서 경제활동 재개를 외쳤습니다.


<출처 : CNN>


이렇게 실물 경기는 하염없이 바닥으로 가고 있는데 그럼 미국 주식 시장 상황은 어떨까요??

이 회복세가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물론 한 종목 한 종목 따져서 보면 각기 다르겠지만, 전체 시장을 묶은 ETF 종목들을 보면, 하나같이 바닥을 찍고, 상승 추세를 타고 있습니다.



나스닥 100 ETF 'QQQ'

미국의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QQQ 종목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연초 대비 5.45%의 수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술주를 묶어놓은 나스닥 시장이 이렇게 큰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상위 종목들의 엄청난 상승 요인 때문인데요.

그 중 테슬라도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였고, 이 외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들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택트'라는 공동점이 있었습니다.

페이팔, 넷플릭스, 엔비디아, 아마존, 블리자드, 티모바일 등

나스닥의 상위 종목에는 언택트 관련주들이 줄을 이뤘는데요.


QQQ 시총 <출처 : Bloomberg>


QQQ 수급현황 <출처 : Bloomberg>


QQQ 종목에도 돈이 엄철 쏠리면서,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오를만큼 올랐다, 고평가 됐다 판단해서 떨어지는 데 배팅하는 금액도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테슬라 그의 위엄은?

테슬라 주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무관하게 무지막지하게 올라갔죠.

<테슬라 차트>


최근, 테슬라의 오너 일론 머스크 자신이 한 발언만 아니었어도 그리 큰 급락은 보지 않았을텐데....

살짝 빠진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오른게 더 가파라서... 빠진 느낌도 아직 안들어요.

테슬라 하면 전기자동차 관련주로 생각하고 있죠? 물론 주요 판매 품목이 전기 자동차가 맞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를 단순히 자동차 판매 회사, 제조 회사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현대자동차와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출처 : 서울경제>


테슬라는 컨텐츠 플랫폼 회사입니다. 그러니깐, 자동차라는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필요한 모든 컨텐츠까지 사용하도록 가능하게 하는 그런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즉! 오프라인 상에 실체가 있는 플랫폼인거죠.

이게 가능해진 이유는! 당연히 자율주행입니다. 와전한 단계의 자율주행은 앞으로 출퇴근 시간의 혁신, 이동 시간의 혁신을 불러올 예정입니다.

이와 연결된 산업이 엄청 떠오르죠?? ㅎㅎ 디스플레이, 미디어, 데이터 등 정말 차 한대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산업이 들어올지 기대가 됩니다.

운전시간이 수면시간으로도 바뀔 수 있겠네요. 그럼 라이프 관련 산업도 자율주행 산업 안으로 쏙 들어올 수 있겠죠??

상상은 자유입니다. 마음껏 상상해보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If the righteous are rewarded here on earth, what will happen to wicked sinners?

Proverbs 11:31




안녕하세요. 자 다들 포스트 코로나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한 언택트 산업. 물론 이미 잘 활용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 퍼진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 잠잠해지면 컨택트 산업이 다시 회복하겠지만, 언택트 산업은 이번 계기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언택트 산업의 대장 하면 단연코 5G 산업을 꼽을 수 있겠죠~

그래서 5G 관련주 중 거의 대장주급인 케이엠더블유를 분석해보겠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케이엠더블유

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2월 중순까지는 그래도 쌍봉을 그렸다가 결국 쭈욱 빠져서 무려 3만원대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추세입니다.

다들 똑같은 생각이겠지만 저런 모양 때 바닥에서 사고 싶죠~ ㅎㅎ

하지만 지금 어때요? 치고 올라가고 있죠? 물론 요새 좀 눌리는 모습도 보이고, 2차 조정이다 말이 많지만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는게 5G 관련주입니다.

그럼, 케이엠더블유의 사업을 보겠습니다.



사업내용

크게 2부류로 나뉘더라구요. RF부문 / LED부문

RF부문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5G 통신사업 분야인데 사업보고서 내용을 캡쳐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즉, 이 말은 5G 상용화 작업이 확대되면서 관련 통신장비업체들이 수혜를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저 안테나와 필터 이게 정말 필수 장비여서, 이런 통신장비를 구축하는 업체는 정말 나이스한 상황이죠.

그리고 케이엠더블유가 최근에 해외쪽도 제대로 수주해서 지금 실적이 장난아닙니다.

26기가 작년인데 급증한게 보이죠. 특별히 수출에서 엄청 증가했습니다.

이게 미국과 일본에서 수주 딴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다룬 글에 있는데,

숫자로 결과를 보니 확실히 더 와닿네요.



재무제표

제가 보는 재무제표는 연결이 아니라 일반 재무제표에요.

연결은 자회사, 종송회사 등 다 같이 계산하기 때문에, 케이엠더블유 하나만 딱 보고 싶어서 기본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간단히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자산 총액 : 약 3,905억

부채 총액 : 약 1,612억

자본 총액 : 약 2,293억


이렇게 되는데요. 이것만 봐서는 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나, 탁월함을 알 수가 없습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정도는 봐줘야겠죠~

전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영업이익도, 당기 순이익도 모두 적네요.

그런데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서 이정도면 2,3분기까지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영향도 무시 할 수 없는 것 같긴합니다.


결론

생각보다 내용이 유익하지 못한 것 같네요. 아직 부족한 게 많이 느껴집니다. 더 공부해서

다음 글에 제대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God knows that your eyes will be opened as soon as you eat it,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both good and evil.”

Genesis 3:5



안녕하세요. 점점 날이 더워지네요. 여름 준비 잘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마케팅도 기획, 전략이 강한 분야라서 준비가 잘 돼 있어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유용한 법칙? 원리? 를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에 배운 개념인데, 책도 있더라고요. 바로 '티핑 포인트'입니다.

직관적인 의미는 급격하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지점을 티핑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티핑 포인트를 이루는 방법과 티핑 포인트가 발생한 사례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내 일에, 내 사업에, 내 삶에 적용할 때, 큰 성장을 경험할거에요~



티핑포인트 3원칙

티핑 포인트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구성요소를 꼽아볼 수 있더라고요.

1. 소수의 법칙

2. 고착성의 원칙

3. 상황의 힘

이 3가지가 다 이뤄진다면 엄청난 폭발적인 티핑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고, 하나만 제대로 이뤄져도 티핑 포인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경험하고자 하나씩 공부하면서, 내 일에,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일단, 내용이 뭔지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수의 법칙

소수의 법칙이란, 어떤 특정 소수에 의해서 내 상품, 서비스, SNS가 퍼진다는 법칙이에요. 내 삶의 성장도 어떤 불특정 다수에 의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는 게 아니라 특정 소수에 의해서 경험한다고 해요.

그럼, 그 특정 소수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커넥터(Connector) - 연결의 신

2) 메이븐(Maven) - 정보의 신

3) 비즈니스맨(Businessman) - 설득의 신

신이라고 거창하게 이름을 븥여봤는데요 ㅎㅎ 

각 소수의 특징을 중심으로 만들어봤어요~ 자세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1) 커넥터

이들은 연결의 귀재에요. 쉽게 설명 드리면,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다른 사람 문제인데, 내 일처럼 해결해주려는 사람... 가벼운 것부터 생각해볼게요.

'나 요새 이빨이 너무 아픈데... 내가 기존에 가던 치과는 비싸고, 의사가 불친절해... 그래서 지금 치료가 늦어지고 있어' 

누군가 이런말을 했고, 이 말이 커넥터의 귀에 들어가는 순간. '오! 그래? 내가 잘 아는 치과의사 있거든, 거기 가봐 내가 미리 얘기해 놓을게, 치료도 잘 해주고, 최대한 싸게 해줄거야~'

커넥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러 인맥이 있고, 주변 사람들의 고통은 내 고통이라고 생각하면서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흔히 '인싸' 라고 생각할 수 있네요.



2) 메이븐

이들은 조금 비속어로 말하면, 설명충 ㅎㅎ 다른말로 하면 마니아??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 컴퓨터 하나 새로 맞추려고 하는데 주변에 컴퓨터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 있는 친구 있나요??

평소 컴퓨터 지식이 풍부한 친구들은 대화속에서 그런 컴퓨터 정보들이 그냥 흘러나오기 때문에 우리도 무의식 적으로 그 친구가 떠오을거에요~

이런 사람은 그 특정 분야, 상품, 지식에 거의 준전문가이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비즈니스맨

설득의 귀재입니다. 친구 중에 이런 친구 있으면 같이 어디를 놀러가도 막힘 없고 뭐든지 뚫어주는 그런 친구. 혹시 생각나는 친구 있나요?? ㅎㅎ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게 다 순탄하고 잘 되는건 아니잖아요~

안되는 경우도 많고, 원칙에 어긋나서 불가능한 경우도 많은데요.

예를들어 예약을 미리 해야 이용한 서비스인데, 예약을 잊고 왔을 때, 비즈니스맨들은 어떻게든 설득해서 이용하게끔 길을 만듭니다.

안되는건 없다 이런 마인드로 돌진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3가지 유형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소개하거나, 사용할 때,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다양한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착성의 원칙

어떤 상품이나 장소, 서비스를 봤을 때, 딱 내 머릿속에 내 뇌속에 달라붙는 각인되는 그런 성질을 말하는데요.

책 『스틱』에서 완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런 고착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있어야겠지만, 그 중 중요한 요소 하나가 바로!

그 대상의 매력뽀인트에요. 끌림. 탁월성 이런게 받쳐주지 않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으로 고착되기 때문에 그 근본은 중요하다는 점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상황의 힘

상황의 힘은 예를 말씀드리는게 빠를것 같아요.

혹시 유튜브에서 신사임당이라는 채널 이름을 아시나요?? 이분은 원래 PD셨는데, 직장생활이 너무 안맞아서 사업한걸로 알고 있어요.

이분이 지금 74만 구독자 부유하고 계시네요. 무튼 이분은 렌탈 사업으로, 쇼핑몰 사업으로 나름 성공했는데... 유튜브가 없었다면 과연 이 분을 알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깐, 이분의 성공은 그냥 이분으로 끝날 수 있었는데, 유튜브를 통해서 '쇼핑몰 사업 다마꼬치' 기획한 게 대박났어요. 그러면서 지금은 정말 엄청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상황의 힘이란게 이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소위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야 한다. 이런 말 있잖아요.

무튼,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해서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것도 능력이겠죠~



내 삶의 티핑 포인트

글이 엄청 길어졌어요 ㅜㅜ 자세히 설명하려다 보니...

무튼 티핑 포인트 간략하게 이해하셨나요??

1) 소수의 법칙

2) 고착성의 원칙

3) 상황의 힘

이 3가지 요소를 어떻게 하면 내 삶에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적용해보면 아마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제 글이 이런 요소들을 만나 엄청난 티핑 포인트를 경험할 때까지 고민하고, 도전할겁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Don’t be afraid of those who want to kill your body; they cannot touch your soul. Fear only God,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Matthew 10:28


이미지 출처 : freepick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인지 심리 내용을 다루려고 해요.

특별히 현대인의 하루 중 약 4분의 1정도 차지하는 잠이 우리의 심리에,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글쓰면서 굉장히 졸린데 아마 오늘 제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이럴 때는 컨디션도 안 좋고, 생산성도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ㅜㅜ

제 최적의 수면시간은 6시 30분 ~ 7시 사이 정도인데요. 이 수면시간과 스트레스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세바시 강연에서 참고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수

한국인은 특별히 이 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 수를 탁월함의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이 수를 기준으로 한국인의 평균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IQ'입니다. 우리나라의 IQ 평균은 120 중반대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심드렁합니다.

IQ150정도 돼야 그나마 좀 똑똑하다 생각하고, IQ 180정도 넘으면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인식이 한국인 사고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인정하는 진정한 탁월한 지능은 아인슈타인 IQ 180이라 생각하고, 150정도면 조금 똑똑한거 그 밑은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이렇게 IQ가 높은 국민들의 낙천적 지수는 꼴지입니다.

스트레스를 매우 잘 받습니다. 오히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낙천성이 제일 높습니다.


아난다마이드

왜 나이지리아의 낙천성은 이리도 높을까, 왜 우리나라는 꼴찌일까 고민이 됩니다.

세포단위면적당 분비량을 보면 아난다마이드가 우리의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난다마이드는 행복하게, 기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우리 한국인은 하드웨어적으로 뇌 자체가 쉽게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마련입니다.


낙천과는 거리가 먼게 일반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한국인이 아난다마이드가 많이 붐비된, 나이지리아 사람들을 보면, 게을러보입니다.

우리는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하고, 잠을 쪼개면서 시간을 만들어서 무언가 해야, 노력하고 성공한거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죄가 된 잠

이런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잠은 죄입니다. 

우리 나라 욕 가운데 잠과 관련해서 욕이 있는데 ㅎㅎ 저는 선생님께 많이 들어봤습니다.

'너 지금 잠이 오냐?'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활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부지런히 살아야 잘 산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해외 여행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해외 여행 가서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한국인....

외국인은 이런 한국인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제일 좋은 머리로 / 전세계에서 제일 부지런하게 / 전세계에서 제일 낙천적으로 살지 않는 한국인...'



당신은 몇시간 자야 최상의 컨디션?


'너는 몇시간 자는 사람이야?' = '너는 몇 시간 자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삶을 살 수 있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매일 수면시간을 체크해보는 습관을 추천합니다.

오늘 하루 살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A,B,C,D,E .... 10점 만점 등 점수화 해서 체크하고, 그 날 몇시간 잤는지 적고

일의 효율성을 점검해보고 점수화 한 후 수면시간을 옆에 적어보고...

이걸 1년동안 하면 365개의 짝이 생길텐데 이 데이터를 통해 나의 적정 수면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6시 30분 ~ 7시 사이 수면을 취하면 그 다음날 정말 상쾌하고, 매우 나이스한 컨디션을 경험했습니다. 더 자도 안 좋고, 덜 자도 안 좋더라구요. 무튼!

여러분도 자신의 수면시간을 찾아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It is useless for you to work so hard from early morning until late at night, anxiously working for food to eat; for God gives rest to his loved ones.』

Psalms 127:2


이미지 출처 : free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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